진달래꽃 벚꽃 개나리를 보러 뒷동산에 오르다.

진달래꽃 벚꽃 개나리를 보러 뒷동산 올랐다. 오후 5시를 넘겨서 올랐는데, 이유는 그 때쯤이면 사람이 없을것 같아서였다.

 

카메라를 들고 저벅저벅 걸어가서 뒷동산에 오르는데, 중간쯤 올랐을땐 지쳐서 잠시 쉬었다.

 

다시 출발해서 뒷동산에 올랐고, 진달래 동산이 있는 곳을 보았다. 진달래꽃을 배경으로 카메라 버튼을 누르는 팀이 2,3팀 보였다.

 

그리고 잠시 시간이 흘러서 1팀이 남았다. 1팀이 촬영하는데, 보이지 않게끔 사진 촬영을 했다.

 

그래도 1팀이 다 촬영하고 나면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을것 같아서 잠시 기다렸다.

 

10분, 20분, 30분 이 지나도 그분들은 진달래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다.

 

아~ 오늘은 글렀구나.. 내일 아침 일찍 올라와야 겠다 하고 사진 촬영을 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