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춘분이다. 나는 봄의 중간에 서 있다. 날씨는 그냥 저냥 하루를 보내고 있다.
나는 오늘 춘분을 알아보고 있다.
그냥 알아보는데, 요즘 챗GPT가 뜨고 있길래 가입하여서 물어보니 이렇게 답을 한다.
춘분은 그동안 겨울철이 지속되던 지역에서 첫 햇살이 나타나는 시기로서, 자연에서는 싹이 트고 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는 등 새로운 생명력이 솟구치는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많은 문화권에서는 춘분을 기념하는 축제와 의식이 있으며, 대표적인 예로는 중국의 청명절, 일본의 오하라와 대한민국의 추석 등이 있습니다.
대답을 보면 춘분을 추석처럼 보고 있는 듯 하다.
내가 무언가 잘 못 가입한 것인가? 아님 챗GPT가 아닌가? 아님 한글은 아직 부족한가?
오늘은 그냥 챗GPT가 궁금해서 잠깐 알아 보고 있는 중이다.
'¤ 일상.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56789 티스토리 주소를 누군가 사용했었나 보다. (0) | 2023.03.27 |
---|---|
자동차 검사기간, 비용, 시간, 불이행시 과태료 (0) | 2023.03.27 |
대한민국 국회의원 지역구 비례대표 299명 명단 (0) | 2023.02.25 |
아바타-물의 길, 드디어 CGV 성신여대입구에서 보았다. (0) | 2023.02.13 |
완전과 완벽은 과거형과 현재 진행형이 아닐까? (0) | 2023.02.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