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가 거꾸로 놓여져 있다. 어제 저녁 어두운 곳에서 시간이 나타나지 않는 시계를 제자리에 놓다 보니, 거꾸로 놓았나 보다.
시계는 내가 맞추지 않아도 알아서 맞추어 진다. 배터리를 교환하지 않아도 햇빛에 갖다 대면, 알아서 밥을 먹는다.
어두우면 알아서 액정에 시간이 사라진다.
그러다보니 어두운데서는 시간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시계가 거꾸로인지 바로인지를 모를때가 있다.
어제 역시 시계를 놓았는데, 거꾸로인지 바로인지를 몰랐다. 액정이 어두운곳에서는 사라지기 때문이다.
지금 컴퓨터를 보면서 잠깐 시계를 보는데, 시간이 물구나무를 서고 있네.
그래서 시계를 바로 돌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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