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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기타38

11월 11일 11번가 11절 빼빼로데이 알리 광군절 또 뭐가 있지? 11월 11일은 알리 익스프레스 광군절, 11번가 11절, 빼빼로 데이다. 알리익스프레스의 광군절은 11월 11일로 알고 있었는데, 이벤트 시작은 11월 1일 부터였다고 한다. 광군절에는 중국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꽤 저렴한 행사를 많이 하는데, 올해는 환율로 인해서 크게 득을 보지 못하는 듯 하다. 그래도 저렴하긴 저렴하다. 정말이지 없는게 없을 정도다. 또 하나의 행사는, 11번가의 11절이다. TV 광고에서도 11자를 만들면서 광고를 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11월 11일 빼빼로 데이!~ 지금도 빼빼로를 많이 주고 받을까? 예전에는 정말 많이 주고 받았는데... 빼빼로데이인 오늘 나는 그냥 롯데빼빼로 1갑을 와이프에게 주었다. 와이프는 나에게 콩떡을 1개 주었다. 와이프가 준 것은 빼.. 2022. 11. 11.
오호~ 드디어 검색이 되는 구나 오늘은 3건!~ 아주 조금이지만 드디어 검색이 되어 가는 구나. 아휴~ 얼마만인지 하루 조회가 0건인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3건이닷! 아싸 3건! 조금만 더하면 10건, 100건이 되겠지 그때에는 또 기분이 좋을꺼야!~ 자~ 이제 좀 더 앞으로 나아가자~ 오늘은 오늘은 3건의 조회수~ 아직 끝나지 않은 오늘~ 지금 MBC 스포츠 뉴스에서 이영은 아나운서가 SSG가 프로야구 우승했다고 하네. 뭐든지~ 우승하거나 승리하면 어려웠던 상황을 이야기 하면 이겼다고 말하네. 졌지만 잘 싸운 키움~ 키움의 이정후는 외국으로 나가지 않을까? 프로야구는 오래전부터 잘 보지 않게 된 스포츠다. 그냥 국제경기가 있을때 보는 정도. 암튼! 오늘 조회는 3껀! 자 가는거야~ 10건 100건으로... 2022. 11. 9.
시계가 거꾸로 놓여져 있다. 시계가 거꾸로 놓여져 있다. 어제 저녁 어두운 곳에서 시간이 나타나지 않는 시계를 제자리에 놓다 보니, 거꾸로 놓았나 보다. 시계는 내가 맞추지 않아도 알아서 맞추어 진다. 배터리를 교환하지 않아도 햇빛에 갖다 대면, 알아서 밥을 먹는다. 어두우면 알아서 액정에 시간이 사라진다. 그러다보니 어두운데서는 시간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시계가 거꾸로인지 바로인지를 모를때가 있다. 어제 역시 시계를 놓았는데, 거꾸로인지 바로인지를 몰랐다. 액정이 어두운곳에서는 사라지기 때문이다. 지금 컴퓨터를 보면서 잠깐 시계를 보는데, 시간이 물구나무를 서고 있네. 그래서 시계를 바로 돌려 놓았다. 2022. 11. 8.
점심으로 닭도리탕에 소주 한잔 오늘 점심은 닭도리탕이다. 어제 저녁에 먹고 남은 닭도리탕!~ 오늘은 남은 닭도리탕을 보니 소주 한잔이 생각 나서.. 쐬주 한 잔을 준비했다. 어제까지는 닭도리탕에 시즈닝을 넣지 않았는데, 오늘은 나 혼자 먹기에 시즈니을 추가해 보았다. 담부턴 시즈닝을 조금만 넣어야 겠다. 아우~~~~ 입맛 버리네. 닭도리탕에 닭가슴살을 함께 넣었는데, 내 입맛에는 마지 않는데. 그래서 잘게 잘게 쪼개어 양념과 함께 먹었다. 소주 한잔~ 또 한잔~ 또 한잔 이렇게 해서 한 병을 다 마시니 알딸딸 하다. 멍 하다.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아무것도 떠오르지를 않는다. 오늘은 그냥 이렇게 하루를 보낸다. 2022. 11. 8.
2022년 올해도 다 갔구나 11월 시작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11월 초반이 지나가고 있네. 날씨가 추워지는 것을 보니, 올해도 다 갔구나. 오늘은 무얼 했지? 난 오늘 무엇을 했을까? 생각하고 생각을 해본다. 오늘 뿌듯하게 보냈어? 그냥 시간을 낭비했어? 시간 낭비라... 어렸을 적!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놀았었는데... 이젠 시간보다 앞서가질 못하고... 시간에 구애를 하는 구나. 1분... 1분... 이렇게 계속 가면 어느샌가 1년이 가고, 10년이 가고.. 그러다 보면 마지막 종착역이 보이겠지... 종착역을 볼 수 있을까?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종착역이 어디인줄 모르고 떠나는 시간 여행~ 아깝고도 아까운 시간.... 소중히 간직해야 할 시간... 사람들은 사후의 세계가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난 믿지 않는다. 그러니.. 2022. 11. 7.
증시 저점, 부동산 바닥 언제 쯤? 우리동네는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지도 않는 것 같은데, 뉴스에서 부동산 많이 떨어 졌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우리 동네도 조금 있으면 여파가 올 듯 하다. 증시가 많이 떨어 졌다. 그래서인지 이제는 증시 저점이 언제쯤 올 까 하는 뉴스들이 많이 보인다. 외국 뉴스와 외국 사정을 보면 확실한 충격이 오지는 않는 것 같은데... 얼마전 다시 보았던 영화 마진콜을 보면, 저점이 과연 어디인가를 예측할 수가 있을련지 궁금해진다. 부동산 기사는 다음 부동산 뉴스를 자주 본다. 오늘 뉴스를 보니, 거래가 실종되었다는 의미의 뉴스가 있었다. 부동산은 우리동네 지인 부동산에 가끔 물어보고, 네이버 부동산에서 우리 동네 매물 추세도 확인해 본다. 아직은 떨어 졌다는 체감이 오지 않는다. 거래가 실종이 되려면, 매도가 없거나.. 2022. 9. 16.
영화 헌트를 수유 롯데시네마에서 보다. 지난 토요일 저녁 수유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헌트를 보았다. 영화 헌트가 개봉하기 전, 스스로 예상을 해 보았었다. 헌트가 재미가 있으면, 한산:용의출현이 관객수가 줄어들 것이고, 헌트가 재미 없다면 한산 관객수는 쭈~욱 갈 것으로 예상을 해 보았다. 이렇게 예상하면서 개봉평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헌트가 재미 있다는 평을 보았다. 주말에 영화를 예매해 놓은 상태라 재미가 있던 없던 볼 것이었는데, 재미 있다는 평을 보니, 한산 관객수가 줄어 들 것으로 예상이 되었다. 토요일에 비가 많이 온다고 하길래, 저녁에 비가 오면 차를 가지고 갈 예정이었으나, 비가 오지 않아 걸어가기로 하였다. 하늘은 먹구름이 가득 끼어 있었고, 아주 가끔 빗방울이 한 두 방을 떨어졌다. 그냥 극장까지 가는 동안에 비는 오지 않았다.. 2022. 8. 16.